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튜 벨라미 (문단 편집) === [[Manson|맨슨 기타]] === 매튜 벨라미가 쓰는 기타는 상당히 특이한 모양과 톤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은 매튜가 '맨슨' 이라는 기타 회사에 오더를 넣어 주문한 기타다. "매토캐스터"[* Matthew+telecaster]라는 자신이 디자인한 바디[* [[SG(Gibson)|SG]]와 [[Telecaster]] 바디를 반반 섞어 놓은 듯한 형태. 텔레캐스터의 연주감과 SG의 소리를 원하는 듯.] 안에 이펙터도 박아 넣고 퍼즈 팩토리, XY 미디 패드도 박아 넣는다. 뮤즈 음악에서 찢어지는 전자음이 난다면 십중팔구는 매튜 벨라미가 이 장비들로 내는 소리이다. 대표적인 것이 Plug In Baby의 인트로(퍼즈 팩토리로 내는 소리다). 이 때문에 퍼즈 팩토리나 카오스 패드라는 마이너한 장비가 유명해지기도 하였다. 현재는 무슨 이유에선진 몰라도 007과 "7-String"을 제외하곤 기존 기타들이 모두 리타이어. 6집 부턴 새로운 기타들을 쓰고있다. 대부분 Matt Black처럼 많이 단순해진 형태. 맨슨 측에서는 몇 개 모델을 시그네쳐 식으로 판매한 적을 제외하면[* 가격이 무지막지하게 비싸다. 기타 자체의 가격도 이것저것 옵션 조금만 넣으면 어지간한 하이엔드 기타의 가격은 훌쩍 뛰어넘으며, 관세에 배송비까지 붙으면 정말 어마어마해진다.] 매토캐스터를 판매하지 않는다. 직접 오더를 넣어도 만들어주지 않는다고... 이유는 매튜가 직접 오더를 받지 말라 부탁한 것도 있지만 매토캐스터 자체의 상징성 때문이라고 한다. 2019년 6월 인스타에 의하면 맨슨의 대주주, 즉 맨슨 회사의 사장이 되었다고 언급하였다. 팬 서비스를 톡톡히 치르는 자부심으로 1~2년 이내로 기타의 가격을 할인 하는 등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맨슨 회사 자체에 대해 알고 싶으면 [[Manson]] 문서 참조. [[파일:매튜 벨라미 드로리안.jpg|width=300]] 매튜 벨라미의 첫번째 커스텀 기타이자 2~3집시기의 녹음과 라이브에 가장 많이 쓰였던 기타 "[[DMC-12 드로리안|드로리안]]"(Delorean) 현재는 대체제인 미러가 나와서 쓰지않는다. 사진으로 보다시피 이름의 유래인 듯한 자동차처럼 알루미늄으로 바디를 덮었다. [[파일:드로리안 근황.jpg|width=300]] 2020년에 매튜가 제프 버클리의 텔레캐스터를 구입하면서 인증한 사진에 같이 찍혀나오며 14년만에 근황을 알렸다. [[파일:매튜 벨라미 007.png]] 가장 많은 이펙터를 내장하고 있는 기타 "007"(혹은 'Blackie')[* 다만 'Blackie'라는 별칭은 보통 [[에릭 클랩튼]]의 시그니처로 유명한지라 잘 쓰이지 않는다] [[파일:매튜 벨라미 레드 글리터.jpg|width=300]] 이놈이 바로 레드 글리터(글리터라티)[* 매튜 벨라미는 "[[산타|Santa]]" 라고 부르는듯.] 밑에 달린건 패드형 XY 미디 컨트롤러. 절대 카오스 패드가 아니다! 6집 투어 부터는 "레드 카본"[* [[파일:Red_carbon.jpg]][br]위에 보듯이 마호가니 바디위에 빨간색 카본 파이버 피니시를 해놨다.]이라는 기타가 바톤을 이어받은 상태. 매튜 벨라미의 기타 중 가장 유명한 기타 중 하나인 레드 글리터를 처음 만들 때 매튜가 맨슨 사에 부탁한 기타의 처음 컨셉은 독특하고 거친 사운드나, 미디 컨트롤러[*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데, 매튜의 기타에 장착된 패드는 카오스 패드가 아니라 그냥 그걸 조종하는 리모컨 역할인 XY 미디 컨트롤러 패드이다. 실제로 카오스 패드가 기타에 장착돼 있는 줄 알고 박아 넣다가(...) 망가진 경우가 많다고.]가 아닌 --블링블링--'''반짝반짝'''이었다. 그런데 이 기타를 상당히 자주 투척한다. [[파일:기타 브레이커 매튜 벨라미.jpg|width=500]] 결국엔 박살났다.... 위에서 언급된 레드 글리터는 수십 번을 던져지고 부서지고 고쳐지고를 반복하다, 결국 2010년에 기둥 스테이지에서 떨어져 완벽하게 박살이 났다. 지못미~~그리고 3주 만에 레드 글리터라티 2.0을 들고 나왔다~~. 소싯적에는 그 날아간 기타에 멀쩡히 드럼치던 드러머 도미닉이 후두부를 직격당하거나 팔을 맞기도 했다. 최근에는 연주하는 와중에 매튜가 드럼 킷을 향해 기타를 몇 번씩이나(!) 투척한 탓에(던진 거 주워서 또 던지고 또 주워서 또 던지고...), 공포로 움찔움찔하면서도 연주를 멈추지 않는 프로다운 도미닉(...)의 모습을 [[http://www.youtube.com/watch?v=SnTLoH46VrI|여기]]에서 볼 수 있다. 약 9분 25초부터 매튜가 본색(?)을 드러내는데 모르고 보면 정말 '''미친 것'''처럼 보일 정도다. 이런 난리법석에도 불구하고 불화설 한 번 낸 적 없이 묵묵히 드럼을 치는 도미닉의 성품을 높이 산 한국 팬들은 흔히 그를 가리켜 '''부처돔''', '''돔보살'''이라 부른다. 지못미... 공연 관객의 후기에 따르면 기타가 '''두 동강'''이 났다고 한다! 위 동영상이 최근 공연 중 격한 기타 크래시이긴 했지만 사실 매튜 벨라미는 공연 중 기타를 가장 많이 부순 기록으로 기네스 북에 올라 있으며 부순 기타는 140개 정도(...)[* 2004년 기록이며 현재까지도 올라 있다.]. [[파일:MattblackmansonDiagonal.jpg|width=500px]] 바톤을 이어받은 기타중 하나인 "Matt Black". 기존의 화려했던 커스텀 기타들과는 달리 많이 단순해진 구성이다.[* 똑같이 생긴 기타가 6-7대 있는데 그중 한대는 조심조심 아껴서 쓰고 나머지는 부수거나, 베이스 드럼에 꽂아 박거나, 내던져지는 용도로 쓰이는 중(...)][* 여러 가지 버전으로 다양화해서 쓰는 것 같다. 더블 험버커 버전도 있고 트레몰로가 장착된 버전도 있다.] 홍대의 "MD커스텀샵"이라는 기타 공방에서는 맨슨사의 레플리카를 만들어준다. 매튜의 기타가 사고싶은데 돈이 모자른다면 한번 방문해서 상담해보자. 저작권 때문인지 바디 왼쪽 윗부분의 둥근 모서리부분이 약간 각진걸 빼곤 이펙터 인스톨은 물론, 미디 패드도 달수있다. 당연히 커스텀이라 비싸긴 하지만 정품 맨슨보단 훨씬 싸고, 자신이 원하는 사양대로 만들수도 있어 좋다. 뮤카에서도 주문한 사람이 꽤 되는듯. [[http://www.mule.co.kr/instrument/1/bbscontent.aspx?idx=1387625&sort=12#.VDKiO3gazCQ|뮤카 내 유명회원의 커스텀 후기]] 이외에도 뮬을 잘 눈팅하다보면 가뭄에 콩나듯 MD 커스텀샵에서 만들어진 매토캐스터의 레플리카가 100~200만원 정도의 가격에 올라오곤 한다. 잘만 찾아보면 외관상으로는 맨슨 기타와 거의 같으며 마감도 우수한 기타들을 건질 수 있다. [[파일:Cort MBC-1.jpg]] 그리고 2014년 [[Cort]]에서 [[라이센스]]를 받아서 매튜의 저가 시그네쳐 기타를 생산한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위에 설명돼 있는 "Matt Black"을 기반으로 했으며, 기타 이름은 MBC-1이다. 가격은 약 499파운드/70만원대로 목재는 베이스우드에 픽업은 맨슨에서 하청해 만든 저가픽업이며, 출시하자마자 카오스패드를 박고 기타 자체를 드로리안과 똑같이 개조하는 등 용자들의 마개조 파티가 열렸다....~~그래서 뮤카 내에선 넥픽업을 서스테이너로 교체하고 바디를 파내어 이펙터를 박을 궁리를 하는 사람이 꽤 된다. 일단 그런 만행을 해도 커스텀보단 저렴하기 때문에...~~ 2023년에 또 다시 Cort에서 또 다시 시그니처, MBM 시리즈를 발매했다. 모델로는 보급형인 MBM-1과 고급형인 MBM-2이 있고, MBM-2의 경우에는 서스테이너가 있는 모델과 없는 모델로 나뉜다.[[https://www.cortguitars.com/product/list.php?ca_id=20105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